2011년 11월 25일 금요일

월동준비

세번째 털모자를 완성했다. 이번엔 방울도 달았다. 머리카락이 어느정도 자랐기때문에 가발을 벗어 던지고 모자를 쓰니 간편하다. 두번째 모자는 동생에게 선사했다. 치료기간동안 힘이 되어준 동생에게 정말 고맙다.
사랑해 동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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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 wow... 완전 솜씨가 장난이 아니신대요? ^^ 정말 이뻐요!!!!! 모자 아래로 머리가 찰랑거릴때까지~화이팅이예요 ㅎㅎㅎ 해피추수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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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un Ju님,
    보기에 괜찮은가요? ㅎㅎ
    털실가게 언니가 잘 가르쳐 주셔서 배웠어요.
    지난 한해를 돌아볼때 곁에서 관심과 위로를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한데, 선주씨도 그 중 한분이셔요. 타역에서의 사역 쉽지 않으실텐데, 잘 감당하시고 강건하시도록 저도 기도할께요.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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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난 아무리 가르쳐줘도 못할것같네요. 전문가솜씨같아요! (팔아도 손색없을듯...ㅋㅋ) 격려, 기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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